초등학교 입학 준비

💕일상🌟

Jolly J 2025. 2. 22. 15:32

벌써 2월 말
벌써 고학년이 되고 얼마 전 반 배정 통지를 보니 초등학교 입학 준비하던게 떠올랐음.
유치원보다 불친절(?)한거에 놀랐고, 너무 일찍 끝나는 것에 한번 더 놀랐음.

chat gpt는 뭐라 하나 궁금해서..🙄 찾아보니

아래와 같이 준비하라는데,

1번은 정말 공감

아이랑 같이 초1 노트, 색연필에 스티커 하나하나 붙이던 생각남🥰

어차피 엄마도, 아이도 다 처음이니 모르면 물어보고 아이랑 같이 준비하는거 추천!

그때 그 긴장되던 감정과 같이 준비하던 기억은 아직도 많이많이 남아있음

주말에 교보문고랑 집 앞에 문구점 가서 노트 하나하나 고르고 이름스티커 만들고 출력했던 것도 전부다 기억남

2, 3번은 잘 모르겠음

- 3번은 방과후 교실과 학원으로 우선 채우게 되는데,

아이 학교 끝날 때 가보면 데리러오는 엄마들이 진짜 많아서 1학년 아가아가때부터 학원으로 채우기가 넘 미안했음

- 유치원때부터 집 근처 태권도를 다녔다면, 입학해서도 무조건 연계 추천

- 좀 익숙해지고 나서는 학교 앞 미술학원이나, 피아노학원을 바로 연계하기도 함

4번은 동네맘카페 활용했음

1. 초등학교 입학,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법

따뜻한 말 한마디:
"초등학교에서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, 재미있는 활동이 가득할 거야!"
이런 긍정적인 메시지가 아이에게 큰 용기를 줄 거야.
아이의 의견 존중:
아이가 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걱정거리가 있다면 귀 기울여 들어주고,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자.

아이와 함께하는 쇼핑:
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물을 고르면서 "이건 너만의 특별한 준비물이야"라고 말해주면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즐거운 추억이 될 거야.
준비물 리스트 체크:
학교마다 필요한 준비물이 다르니, 미리 리스트를 작성해 두면 실수 없이 준비할 수 있어.

회사와의 협의:
가능한 경우, 회사와 유연근무제나 재택근무에 대해 상의해서 아이 돌봄 시간을 확보해 보자.
가족 및 이웃의 도움:
가까운 친척이나 이웃, 혹은 맘카페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로 돌봄 일정을 맞춰 도움을 주고받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될 거야.

아이 돌봄 센터 및 베이비시터:
믿을 수 있는 아이 돌봄 센터나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미리 알아보고 예약해두면, 초등학교 입학 후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마련할 수 있어.

입학 전 체험:
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입학 전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해.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가 학교 생활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자.

기쁨과 아쉬움 모두 자연스러워:
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느끼는 설렘과 함께, 엄마로서의 감정도 복잡할 수 있어.
"우리 아이가 한 단계 성장했구나" 하는 기쁨과 함께 지난 추억에 대한 아쉬움, 모두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 스스로 다독여주자.